이런 불법 사이트가 하나 둘 폐쇄된다고 해도 또다른 운영자가 바톤을 이어받아서 또다시 자료를 옮겨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법령으로는 근본적으로 없애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엔진에서도 뉴토끼 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불법 만화 사이트이기 때문에 수위는 강한편으로 프로필사진도 수위제한이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 커뮤니티에선 웹툰 불법 공유보다는 일본 만화 불법 공유가 더 빈번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밤토끼보다 마루마루의 악명이 더 높은 것도 있다.
나만 불우 스킬 이세계 소환 반역기~최약 스킬 [흡수]가 모든 것을 삼킬 때까지~라노벨,판타지
그리고 한번 웹툰을 보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옆에 최신 작품과 인기작을 추천하고 있기 때문에 보기에도 편한 곳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웹툰 위주로 나가다보니 보편화되긴 힘든것 같다.
뉴토끼 같은 경우 앞서 설명한것처럼 불법 사이트 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도메인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뉴토끼 사이트에서는 불법 토토 도박 광고 배너가 달려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이용하게 될시 금전적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나는, 오늘부로 뉴토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라노벨,이세계,전생
뉴토끼에서 일본만화 탭을 누르면 접속되는 사이트. 말은 별개의 사이트라곤 하지만 사실상 마루마루와 마나모아 운영자였던 박사장이 운영 중인 것으로 여겨진다. 마나모아 폐쇄 후 박사장과의 일부 텔레그램 대화록이 누출되었을 때 뉴토끼가 언급되었고, 이후 별안간 뉴토끼의 일본만화 페이지 이름이 '마나토끼'로 바뀌었기 때문. 즉, 마루마루-망가쇼미-마나모아-마나토끼 순서대로 계승해오고 있다.
다만, 커즐로 떠난 유저의 자리를 소위 잼민이, 네덕 같은 부류가 채웠기 때문에 관리자가 역식자 텔레그램 방에서 저런 말을 하기도 하는 걸 보면 차라리 커즐로 떠난 유저가 나았다는 말이 많으나 히카리가 커즐을 금칙어로 지정해놨기 때문에 쉽게 얘기를 못 꺼내는 게 현실이다.
애초에 불법 스캔으로 도적질을 해놓고 박사장이 그걸 도적질 한다고 욕을 박는게 어불설성이며 애초에 써 놓지 않았다면 불안해 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불법 공유를 하는 주제에 모종의 방법으로 불법복제본을 만드는 데 노력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자료 파일명에다 소설가 이름도 아닌 자신의 닉네임을 붙여서 공금(공유 금지)를 언급하며 다른 사람이 올리면 신고하겠다는 적반하장급의 언행을 하는 경우가 관찰된다.
북토끼에 올라오는 소설들의 대부분은 먼저 생긴 온라인 무료소설 사이트인 아지툰소설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가져온 소설의 표지에 아지툰 소설이라 써있던 사건이 있었다.